컨텐츠 바로가기



전체상품목록

  • 탁구대
  • 탁구용품
  • 탁구대 부품
  • 탁구대 대여
  • 탁구대 수리/상판
  • 중고/리퍼브 탁구대
  • 특가상품
  • 고객맞춤결제

전체게시판

  • 공지사항&이벤트
  • 상품문의
  • 자주묻는질문
  • 자료실
  • 나눔의기쁨
  • 상품 사용후기
  • 고객상담안내


    자료실

    자료실 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좋은 탁구대 고르기 1 (전체)
    작성자 운영자 (ip:211.237.225.219)
    • 작성일 2008-10-22 11:15: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96
    • 평점 0점

    좋은 탁구대 고르기

    탁구대는

    첫째 상판

    둘째 옆면 틀(프레임)

    셋째 다리

    이상 3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탁구스포츠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키는 한 부분을 이루기 때문에 좋은 탁구대라 함은 이 세가지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1. 상판

    탁구대 상판의 재질은 크게 PB(파티클 보드), MDF(중밀도 보드), HDF(고밀도 보드), 합판, 아크릴 합성판 으로 나뉜다.


    a. PB(파티클 보드)

    모든 용도에 현재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이 보드는 내구성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널리 쓰인다. 또한 MDF 보다 습기와 직사광선에 강하나 표면이 거칠다는 단점이 있다.

    b. MDF(중밀도 보드)

    Medium-Density Fiberboard의 약자로 목재에 있는 섬유소(Fiber)를 분리 추출하여 수지(접착제)를 도포한 후 성형, 열압 하여 밀도 400 ~ 800Kg/㎥의 광폭 판상재로 만든 제품으로, 한글로 표기하면 ‘중밀도섬유판’이라 한다. 표면이 매우 매끄러워 도장력이 뛰어나나 습기에 다소 약한 점이 흠이다. 탁구대용도로서는 90년대 말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 하였다. 생산업체로는 한솔포럼, 유니드(주)등이 있으나 탁구대용 사이즈는 특별주문제작하는 현실이다.

    c. HDF(고밀도 보드)

    High-Density Fibreboard 의 약자로 밀도가 900kg/m 이상의 고밀도 섬유판으로 강도 면에서 일반 MDF 보다 높다. 그래서 온돌 마루용등 보행용도로 쓰임. 우리나라에서 탁구대용 고밀도 보드 생산업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탁구대용 수입산 고밀도 보드는 밀도가 900kg/m 이하의 저질품등이 대부분이다. 탁구대 구입 시 고밀도 보드라는 말로 현혹되기 쉬우나 실상 알고 보면 MDF 중밀도가 좀 높은 것을 사용하면서 고밀도 보드라 선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d. 합판

    탁구대용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합판 그것은 다른 어떠한 제품보다도 강도와 내구성이 무척 좋으나 대량 생산품으로서는 적합지 않아 90년대 말에 사라져 버렸다. 합판 표면 위에 바로 도장하는 것이 아닌 사비공정(호분)을 통하여 3~4번 표면을 입히고 고운 사포로 다시 상판을 곱게 다진 뒤에 바짝 말린 뒤 도장 공정을 거치게 된다. 사비공정으로 인하여 합판표면이 대리석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탁구공에 대한 반발력이 매우 우수하다.

    e. 아크릴 합성판

    이는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제품의 두께가 18mm, 20mm, 22mm, 25mm인 반면 아크릴 합성 판은 5mm가 대부분이다. 습기와 직사광선에 강하여 실외용으로 쓰이나 탁구공에 대한 반발력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f. 하니콘 판

     현재 사무용책상등 책상용으로 많이 쓰이는 재료로 3mm ~1mm MDF에 벌집모양의 특수종이를 얹져 다시 마감하는 방법으로 쓰이는 판이다. 무게가 가벼운 장점이 있으나 탁구공의 반발력이 다소 떨어진다. 일본에서도 탁구대용으로 쓴적이 있다.

    2. 옆면 틀(프레임)

    탁구대의 뒤틀림을 잡아주는 옆면 틀의 재료로는 나무와 사각철재가 현재 사용된다.
    90년대 이후 퇴색된 나무 옆면 틀의 경우 원목 또는 합판이 아닌 MDF, PB등으로 옆면 틀을 사용할 경우 뒤틀림을 막을 수 없으니 구입 시 주의가 요망된다. 반면 철제 옆면 틀은 90년대 말부터 나무 옆면 틀의 단점을 보완하여 나온 것으로 뒤틀림을 확실히 막아주나 모서리 부분에 엘 보우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매우 날카로워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그 부분도 신경 써야할 부분이다.

    3. 다리

    우리나라는 분리형을 선호하여 거의 모든 제품들이 분리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몇몇 일체형은 직수입형태로 들여오고 있다. 다리에 있어서 중요 포인트는 철관의 두께 및 도장 방법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철관의 두께는 1.4T를 보편적으로 사용한다. 그이상이거나 그 이하 일 경우에는 밸런스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안전상의 문제도 야기 시킬 수 있다.

    도장 방법에는 소부도장, 분체도장으로 나뉘는데 소부도장은 80~90년대 초까지 주로 쓰이는 방법이다. 긁힘이나 부식 방지에는 약하여 90년대 말 이후 분체도장으로 바뀌는 추세이고 분체도장은 철의 강도 및 내구성을 증가시키어 좋은 도장 방법으로 추천한다. 현재 인터넷 상의 저가품의 탁구대들은 다리부분이 소부도장 이다.
    다리부분에 쓰이는 조절나사, 철관 마개 등의 플라스틱과 또한 다리를 접합시키는 피스 못에 이르기까지 부속 정품을 사용한 제품일수록 믿을 수 있는 제품일 것이다.

    위 사항을 꼼꼼히 소비자가 체크하고, 가격이 중요 포인트 일 경우 인터넷상에 올라와 있는 제품들은 위 조건들을 맞출 수는 없지만 탁구 치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구입하여도 무난하리라 보나 내구성이 떨어진다.

    품질이 중요 포인트일 경우 업체의 품질인증마크 또는 kttf, ittf 인증탁구대를 선택하는 것이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아 합리적인 소비라 본다. 또한 탁구대 제조 경력이 얼마나 되었는지 납품경력은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본다는 굳이 비싼 ITTF 인증을 받은 탁구대를 구입하는것 보다 가격과 품질면에서 모두 만족을 시킬수도 있으므로 추천을 한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즐겨찾기 배송조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