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거래인데요, 처음에는 잘 되어서 또 한 건데, 이번에는 좀 싼거라고 너무 신경 안 쓰신 것 같네요.

  제가 분명 주문 전에 전화까지 드렸고, 배달 장소에 제가 없으니까 전화 후 다음날이나 되어야 약속을 잡고 받을수 있다고 했는데, 턱 택배를 보내버리면 사람도 없는데 어쩌라는 건지.. 참..

  그리고 택배비.. 참.. 어이가 없어서... 주문 물품에 택배비 착불이라고 써 넣으셔야죠.

  이것도 사진에 나와 있는 것은 다 무료배송이냐고 여쭤봤는데.. 착불이라고 써 있는 건 아라고 해서 봤는데, 착불이란 말은 다시 봐도 없네요. 그런데 착불이라니...

  이제 앞으로 거래 안 하면 되니까 하고생각할 수도 있지만 좀 억울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